별나비 /글

별나비 썰 모음 4

책과 집 2019. 4. 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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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꿈 꿨는데 무슨 바이러스? 인지 어쨌든 제키랑 다른 사람들 피해 마르코가 도망다녔는데 아파트 계단에 숨었다가 제키가 오니까 그냥 포기하고 순순히 제키에게 가서 안겼다 그리고 마르코도 감염되어서 제키랑 비슷하게 되고 이런 내용이었음

제키가 원작같은 성격이 아니라 감염돼서인지 무섭고 소름끼치는?? 이성이 날아가서 괴물같이 된 건 아니고 약간 토피 같은 느낌 이었는데 마르코 제키를 피해서 어디 숨지 어디로 도망치지 하다가 순순히 제키에게 가서 먼저 안기는 게 너무,,, 쩔었다,,, 자기가 잡혀 감염되기 전에 먼저 제키에게 가서 안겼는데 제키도 팔 벌려서 마르코 안아주고 씩 웃었는데 무서움과 동시에 제키코 너무 오졌었음 스타는 어딨었는지 모르겠다 다른 애들은 어디 갔을까


2.
‪스타코는 둘이 뭐든 다 하지만 둘이 절대 사귀지는 않는 사이가 좋다 ‬


3.
별나비 크루들이 보드게임 했는데 쥬만지처럼 그 게임의 내용이 실제로 현실에서 벌어지는 거 보고 싶었는데 이미 스타의 완드가 있어서 실제로 벌어진다고 해도 딱히 놀랍지는 않을 것 같다 이미 다른 차원도 가고 몬스터도 만나고 싸우기도 하는데 보드게임 내용이 현실에 나타난다고 놀랄 리가

아 근데 그건 좀 보고 싶은 걸 뮤니 배경으로 보드게임 하는데 주사위 굴려서 나온 내용이 당신의 집 문 앞에 도마뱀 종족이 서 있습니다 이런 내용 나오는 거

마르코 : 어디 보자, '도마뱀 종족이 당신의 집 문 앞에 서 있습니다!' 이거 꽤 무서운 걸! (띵-동)
스타 :
마르코 : ... 방금 누구야?


4.
단편 공포 영화 좋아하는데 별나비로 그런 모멘트적인 거 보고 싶다

오래된 헌책방에서 발견한 책이 악마의 책이어서 악몽을 꾸는 이야기라던가 옷장 안에 괴물이 있다고 해서 확인해 보니 없어서 아무도 없다고 했더니 아니에요 당신 뒤에서 지금 당신을 바라보고 있잖아요 라고 말하는 이야기 같은 거


5.
그거 보고 싶네 스타코 둘이 스타 방에서 같이 놀다가 스타 침대 위에서 눕고 마르코는 자기 방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스타가 마르코, 내 침대 밑에 괴물이 있는지 봐 줘. 라고 해서 마르코가 웃으면서 알았어 하고 침대 밑을 보는데 그 밑에 스타가 있는 거

그래서 마르코가 살짝 당황하면서 너 왜 여기에 있어? 라고 하니까 스타가 쉿, 마르코. 침대 위에 괴물이 있어. 라고 하는 거... 그 말에 마르코가 불안한 얼굴로 고개를 들어 침대 위를 천천히 바라보고 침대 위에서 마르코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스타로 엔딩


6.
꿈에서 토피에게 쫓기다 팔을 잡혔는데 꿈에서 깨어나보니 팔에 손자국이 나있는 악몽 이야기 라던가~~ 갈수록 토피랑은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이러다 잡히면 어떻게 되는 거지라는 생각을 하다 잠들게 되는데 결국 꿈에서 잡혀버리고 일어나보니 더 이상 그 사람이 아니라 토피 같은 자가 되어있더라 같은 이야기가 보고 싶다 악몽을 꾸는 자는 마르코임 스타, 너의 가장 친한 친구가 네가 가장 무서워했던 존재와도 같아보여


7.
할로윈은 단 하루 죽은 자들이 돌아오는 날이지 토피는 죽었어 오늘은 할로윈

집 문을 열지 말게나 누가 문을 두드리든 그냥 넘겨 그가 널 찾아왔어 자신을 죽인 왕과 왕의 후손을


8.
서로 팔 걸치고 빙빙 도는 스타코 보고 싶다 노래를 부르면서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는 스타코


9.
소프트 아이스크림 할짝이는 스타코 보고 싶다 마르코는 하드 아이스크림 먹어도 좋음 같이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쇼핑하고 이것저것 구경하는 스타코


10.
마르코 사탕 우물우물 먹고 있는데 스타가 와서 입 맞춰서 마르코 입에 들어있는 사탕 뺏어가는 거... 사탕은 딸기 사탕... 제키코는 레몬 사탕 톰코는 체리 사탕이 어울리지 스타코는 딸기 사탕이나 사과 사탕이 좋아 초코 사탕도 좋지

취향마다 좀 갈리는 계피나 시나몬 사탕이나 홍삼 사탕도 좋아ㅋㅋㅋㅋ

스타 : 마르코 너 왜 이런 거 먹우퉤퉷
마르코 : (너무하네)


11.
허물 벗는 토피... 토피 허물 보고 토피인 줄 알고 깜짝 놀라는 마르코... 토피 덩치도 커다라니까 허물도 커다랗겠지

스타 : 그게 뭐야 토피 가죽?
마르코 : 허물이야 토피가 선물로 줬어
스타 : (완드로 없애버림)


12.
가끔 생각하던 것이 입 밖으로 나오는 스타

스타 : (귀엽다)
스타 : (안고 싶다)
스타 : (뽀뽀해 주고 싶다)
스타 : (배방구 하고 싶다)
스타 : 깨물어 보고 싶다...

마르코 : 저기... 스타? 생각이 입으로 튀어나온 것 같은데...

생각 안 하고 행동으로 바로 옮기는 톰

톰 : (마르코한테 배방구함) 푸ㄹ후루뿌뿌ㅜ부부부붋붑
마르코 : 으아아악
톰 : (마르코를 깨물음) 콰득
마르코 : 으아아아아아악


13.
학교에서 수업하는데 뒤통수가 따가운 마르코

마르코 : (뒤통수가 왠지 따가운데)
마르코 : (기분 탓인가) (슬쩍 뒤를 돌아봄)
스타 : (빤히)
마르코 :

마르코 : (조용하게) 제키, 스타 아직도 나 쳐다보고 있어?
제키 : (돌아봄) 응.
마르코 : (오싹)

수업 중에도 칠판 앞으로 나가는 중에도 쉬는 시간에 앉아있는 중에도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는 중에도 계속 시선이 느껴지는 마르코...

마르코 : (왜 자꾸 스타가 쳐다보는 거지? 나 뭐 잘못했나?)
스타 : (그냥 별 생각없이 마르코 바라보고 있음)


14.
레이저 강아지 마법의 강아지니까 소형견 상태 그대로 더 안 자랄 수도 있겠지만 대형견 수준이 아니라 엄청 크게 자랄 수 도 있지 않을까?? 나중에는 사자 정도 크기로 자라는 레이저 강아지들

마르코 : 이건 대형견 수준이 아니잖아
스타 : (레이저 강아지들 타고 다님)


15.
겨울산을 배경으로 사슴신 마르코랑 사냥꾼 스타가 보고 싶다 산에서 길을 잃자 웬 사슴이 나타나 자신의 주변을 서성여 그 사슴을 따라갔는데 길이 나왔더라 같은 전설이 떠도는 겨울의 산

늑대신 스타랑 사냥꾼 마르코도 좋지 가끔은 산의 신이 인간으로 변하여 돌아다니기도 하더라 하는 소문도 돌아다니는 겨울의 산


16.
재나스타 재나제키 제키스타 조합 너무 좋다 특히 재나스타가 매우 좋다 오컬트 좋아하는 약간 너드끼 있는 지구인이랑 다른 차원에서 온 공주님이라니 게다가 같은 학교 학생임 틴에이저 레즈물 간다


17.
스타코는 프랜드쉽으로 가고 러브라인은 제키코랑 재나스타로 가자 톰은 내 알 바 아님 제키코 재나스타면 모든 게 완벽하다


18.
제키코랑 재나스타는 진짜 틴에이저 학교물 느낌나서 좋아 제키코는 둘이 풋풋한 연애 사랑 그런 느낌이라면 재나스타는 둘이 온갖 사고랑 말썽은 다 치고 다닐 거 같음 오컬트 이야기하고 미스터리 찾아 다니고 교실에서 강령술 할 듯


19.
존나 웃겨 교실에서 재나스타 둘이 강령술 하는데 그 날 이후 학교에서 전등 깜박이고 물건 떨어지고 귀신 돌아다닌다는 소문 돌고 난리나는 거 근데 스타가 마법으로 처리해서 해결됨


20.
별나비 라이온 킹 au가 보고 싶다 심바는 스타 날라는 마르코 무파사는 문 스카는 토피 품바는 포니헤드 티몬은 톰ㅋㅋㅋㅋ 라피키는 글로서릭 자주는 레이저 강아지가 말하거나 아니면 제키?? 하이에나 트리오는 루도랑 버프로그랑 누구로 하지 헤이너스...?

암사자도 갈기 있는 경우도 있다고 예전에 봤었는데 사자 스타의 노란 갈기털이 보고 싶다


21.
재나 플러팅 자연스럽게 할 거 같다 평소에 하지는 않는데 하게 되면 숨 쉬듯이 자연스러운 플러팅을 할 것이며 스타는 그것이 플러팅인지 자각하지 못 하다가 자각하는 순간 매 순간마다 재나의 플러팅에 심장이 두근거릴 것이다

사실 이후에는 의도한 플러팅이 아닌 일상적인 행동에도 설레이는 스타가 보고 싶음 재나가 사소하게 사탕 까서 자기 입에 넣어주는 행동에도 두근두근 거리는 스타 근데 재나 플러팅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할 지 상상이 잘 안 된다 그냥 평범하게 할 지 귀신을 데려와 오컬트적으로 할 지


22.
마르코 콧잔등에다 쪽쪽 입 맞추는 제키...


23.
마르코한테 이마 박치기 하는 고양이 제키랑 주둥이 미사일 날리는 대형견 스타랑 툭 하면 옷 물어뜯고 사람 할퀴고 깨무는 자칼 톰


24.
영화보는 별나비 크루들 취향이 궁금하다... 마르코는 장르 가리는 거 없이 궁금하면 볼 거 같은데 무술 영화 좋아할 거 같고 스타는 로맨스, 판타지, 모험물 재나는 서바이벌물이나 슬래셔 무비나 호러, 공포 영화 제키는 로맨스, 뮤지컬 영화 톰은 슬래셔 무비나 스릴러물 좋아할 듯

재나 약간 잔인한 영화 볼 때 누군가가 죽거나 다치는 장면 나오면 저렇게는 안 죽고 저래야 보통 죽는다 찢어지면 저렇게 안 찢어진다 이런 것들까지 다 알고 있을 거 같음 다른 사람들 으아악 거리면서 영화 볼 때 혼자 눈 뜨고 놀라지도 않고 잘 볼 것 같다


25.
제키가 훅 들어와서 당황하는 재나 보고 싶다


26.
재나스타는 재나가 대놓고 플러팅해도 못 알아먹는 스타나 플러팅인 거 다 알고 있지만 뭐지 뭐지 이러면서 겉으로는 티 안 내고 속으로 당황만 하면서 부끄러워하는 스타가 좋다 재나 속으로 알면서 그러는 거야 진짜 모르는 거야 하고 은근 답답해 해도 좋고 다 알아서 귀엽네라고 생각해도 좋음


27.
집에 왔는데 레이저 강아지랑 스타가 묘하게 얌전해서 뭔가 말썽을 쳤구나 하고 직감하는 마르코... 레이저 강아지들이랑 같이 사고치는 스타가 좋다


28.
마르코 몸 이곳저곳 우물우물 물어뜯는 스타... 처음에는 손가락 무는 정도 였는데 나중에는 귀 목 팔 다리 이곳저곳 다 물어뜯고 있음

제키 : 마르코가 스타에게 먹히고 있는 거 같아.
재나 : (카니발리즘?)


29.
톰이나 토피는 상어 이빨이라 살짝만 물어도 상처가 나는데 스타는 보통 인간의 치아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물리면 상처 깊게 남으면 좋겠다 집요하게 물어뜯어서


30.
동물 좋아하는 마르코 귀엽지 길 가다가 커다란 대형견을 만났는데 쓰다듬어도 가만히 있고 애교부리자 좋아하는 마르코... 근데 사실 그 개는 톰이 변한 거였으면 좋겠다 악마니까 모습도 마음대로 변할 수 있지 않을까

마르코 : 아 핫핫핫 간지러워 그만해
개 : 헥헥헥헥 (펑) 안녕, 마르코! 속았지! 하! 좋아라하는 네 모습 아주 보기 좋던데!
마르코 : 됐으니까 다시 개로 변신해
톰 :
마르코 : 빨리


31.
스타 : 넌 내 거야!
마르코 : 스타, 사람은 함부로 가질 수 있는 그런 물건이 아니야.

톰 : 넌 내 거야!
마르코 : 뭔 소리야 난 내 거야

제키 : 넌 내 거야.
마르코 : ...! (얼굴 붉어짐)

마르코 뒤에서 끌어안고 내 거야 하고 중얼 거리는 스타 보고 싶다


32.
별나비 크루들 흉가/폐가 탐험가는 거 보고 싶다 그런 곳을 왜 가 하는 마르코랑 재밌겠다고 가보자고 하는 스타랑 가자고 제안한 재나랑 호기심 반 애들 걱정 반으로 따라온 제키... 톰은 악마라 뺐음

마르코 : 스타, 이건 아니야. 이런 곳에 오는 건 좋지 않아. 돌아가자.
스타 : 에이, 마르코! 걱정하지 마! 설마 뭔 일이야 벌어지겠어? 그리고 벌어진다 해도 우린 몬스터랑도 싸웠고, 완드가 있는데 무슨 걱정이야! (출입문을 발견함) (완드로 부숨)
마르코 : 스타아아아아

재나 : 오, 이것 봐. 벽에 666이라고 써져 있어.
마르코 : (악마 표시잖아)
제키 : 방에는 바닥에 무슨 문양이 그려져 있네.
마르코 : (악마 추종자잖아...!)
스타 : 벽에 그림도 그려져있네. 뿔 두 개, 솟은 머리, 눈 세 개... 어라?
마르코 : ...톰 아니야?

나중에 톰에게 물어보는데 자신같은 악마들은 과거부터 유명했다고 으쓱하는 톰

마르코 : 그거 너 아니야?
톰 : 설마 나겠어? 내 조상이나, 내 친척이나, 같은 동족 악마겠지. 뭐 그것도 아니면 인간 세상에서 잠깐 돌아다닐 때 날 봤던 인간들이 그런 걸 수도 있고. 그딴 의식 몇 번 한다고 내가 진짜 나오진 않으니 걱정하지 마! 아마 다른 악마들도 그런다고 나오진 않을 걸. 가끔 알 수 없는 게 나오는 경우는 있겠지만.
마르코 : (가끔은 나온다고...?)

(아무도 없는 방에서 의자가 홀로 끼익거림)

마르코 : 바람이 불어서 그런 걸 거야.
스타 : 이 방에는 창문이 없는데?
마르코 : ...방금 사람이 들어오면서 방 문으로 바람이 불었나 보지.
재나 : 여긴 집 안이라서 바람이 불지 않아. 우리 그리고 걸어왔어.
마르코 : 제발 조용히 해...

제키 : 아.
마르코 : 제키, 왜 그래?
제키 : 방금 저기 누군가가 있었어.
마르코 :
재나 : (걸어가서 방에 들어감) (방을 둘러봄) (머리를 빼꼼 내밈) 아무도 없는데?
제키 : 정말로? 오래되어 낡아 찢어진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있었었는데...
스타 : (마르코 내 손 꼬옥 붙잡고 있네)

다른 방 돌아보는 중

제키 : 그러고 보니까.
다른 애들 : ?
제키 : 아까 그 사람, 다리가 없었어. 머리랑 팔은 있었는데.
스타 : (마르코 내 옷 붙잡고 떨고 있어...)

탐험 끝내고 집에 돌아왔는데 악몽 꾸는 마르코... 꿈에서 그 폐가에서 귀신에게 쫓기는 꿈을 꿔 결국 밤 새고 학교 감

마르코 : 나 악몽 꿨어... 거의 다 찢어진 낡은 옷을 입은 귀신이 그 폐가에서 날 쫓아오더라.
제키 : 어, 나도 그 꿈 꿨어.
재나 : 나도.
스타 : 나도!
마르코 :

다음날에도 계속 악몽을 꾸자 결국 톰이 그 귀신을 찾아서 그러지 말라고 하거나 스타가 마법으로 그 폐가를 다 부수거나 여러 마법으로 꾸며서 해결하는 게 보고 싶다... 톰은 악마의 왕의 후계자니 귀신도 다룰 수 있겠지


33.
톰 악마니까 꿈에서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톰이 나오는 꿈을 자꾸 꾸는 마르코... 꿈 내용은 같이 게임하거나 놀거나 가끔 스킨쉽 하거나 데이트 하는 등 평범한 꿈인데 꿈이 너무 생생해서 톰한테 이야기하는 마르코

마르코 : 내 꿈에서 네가 자꾸 나와서 같이 놀았는데, 깨고 나서도 정말 생생하더라.
톰 : 그거 진짜 나 맞아. 나 네 꿈 속에 들어갔거든.
마르코 :
톰 : 자면서도 나랑 시간을 보낼 수 있다니, 멋지지 않아?
마르코 : (신이시여...)

결국 마르코에게 함부로 남의 꿈에 들어오지 말라고 혼나는 톰... 근데 하도 톰이 나오는 꿈을 자주 꿔서 톰이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톰이 나오는 꿈을 꾼 마르코

‪마르코 : 너 또 내 꿈에 들어왔지. ‬
‪톰 : 아닌데. ‬
‪마르코 : 거짓말 마! 내 꿈에서 또 나왔잖아! ‬
‪톰 : (진짜 아닌데) ‬
‪마르코 : 넌 거짓말쟁이야, 톰. ‬
‪톰 : (진짜 아닌데...) ‬

톰이 불쌍한 강아지 표정으로 귀 축 처진 채 바라보니까 결국 가끔은 꿈에 들어와도 된다고 허락하는 마르코... 꿈에서 이런 저런 거 하는 톰코 보고 싶다...


34.
재나스타 하이틴 스쿨 레즈물 보고 싶다 숨 쉬듯 플러팅 날리는 재나와 하나도 모른 채 무의식적으로 다 쳐내는 스타... 뼈레즈 재나와 뼈헤테로 스타 조합 보고 싶은데 너무 고통스러운 것 같다 근데 스타는 공식에서 여러번 바이 플래그 나왔어서 바이일 듯 재나도 헤테로는 아닐 것 같아


35.
마르코도 제키만 보면 몸 뻣뻣해져서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거 진짜 넘 귀여운데 스타도 재나한테 그런 반응인 거 보고 싶다 활발하게 잘 놀다가도 재나만 보면 몸 굳어서 얼굴 빨개지고 당황하는 스타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재나는 그 사실 다 알고 있어야 함


36.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거 진짜 너무 귀여움 마르코가 너무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고 머리 파바박 쓰다듬는 스타 제키 톰


37.
괴물을 쫓다가 자신이 괴물이 되어버리는 이야기 좋아함 괴물 토피를 쫓다 자신도 괴물이 되어버리는 스타 보고 싶다. 근데 공식도 몬스터 토피를 쫓는 이야기가 있었으니 비슷한가 싶기도 하고... 스타는 토피처럼 되지 않았지만... 마르코가 빌런이 될 거라는 떡밥이 많던데 토피처럼 되어버리는 마르코 좋다 나의 욕망을 자극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향을 받아 토피처럼 되어가는 마르코... 원작 배경이든 AU든 토피와 싸우고 토피를 잡기 위해 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다 점점 토피와 닮아가는 마르코


38.
톰코 미녀와 야수 au 보고 싶다 스타코도 좋음 괴물 스타 인간 마르코든 괴물 톰 인간 마르코든 인간이 아닌 존재와 인간의 조합은 좋다 근데 스타랑 톰은 이미 인간이 아니지 않나


39.
마르코 어느날 헤어스타일이랑 의상 평소랑 다르게 입고 오는데 난리나는 거 보고 싶다 초기 설정은 옷 디자인 다양하게 했던데 어쩌다가 후드티만 입고 오는 후드티가 되었는지... 후드티 - 도복 - 드레스 - 후드티 - 후드티 위에 티셔츠 - 후드티 - 후드티의 굴레


40.

톰코(은)는 방독면 한 개만 가지고 두명이 같이 화생방 훈련을 하고 나오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방에 갇히고 맙니다. 잘 합의해서 탈출해보세요.
#ㅇㅇ하지않으면_나올수없는_방
kr.shindanmaker.com/787424

​방독면 얼굴 전체에 쓰는 건가 얼굴 앞 부분만 쓰는 건가 톰 뿔 때문에 방독면 찢기는 거 생각나버림

마르코 : 야 네 뿔 때문에 다 찢어졌잖아
톰 : 오 ...


41.
제키가 마르코 어깨 잡고 눈 감고 고개 돌리고 부들부들 떨다가 힘 빡 줘서 어깨 빼버리면 좋겠음 마르코 심호흡 하다가 괜찮다고 이 악물고 참고 빼버리고 애써 입술 깨물면서 거친 숨소리만 내기

어깨 빠져서 팔 걸고 부축도 못 하니까 제키가 뒤로 업고 나오거나 앞으로 안고 나오거나 그래야 함 마르코가 악바리같이 자기 힘으로 걸어나와도 좋은데 그러다가 고통 때문에 몸 못 겨누고 쓰러지지 않으려고 최소한 버티고 있으면 제키가 업어주고 마르코 제키 품 속에서 기절해야 함


42.
이상한 짓 하는 스타와 도망가는 마르코 세상에서 제일 웃기고 귀여움

43.
마르코가 자신이 죽어야 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고 스타랑 톰에게 묻는 게 보고 싶다 스타는 그럴 상황은 없다고 그럴 일이 없게 자신이 막을 거라고 한다면 톰은 내가 죽일게 이럴 거 같음

마르코 : 만약 내가 죽어야 한다면 어떻게 할 거야?
스타 : 그럴 일은 없어.
마르코 : 음, 그러니까, 만약 네가 나를 죽여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할 거야?
스타 : 그럴 일은 없을 거야. 너를 제외한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마르코 : 만약 내가 죽어야 한다면 어떻게 할 거야?
톰 : 네가 다른 사람에게 죽게 될 바에는 내가 죽이는 게 낫겠지.


44.
사실 스타코 근친이어도 빨 수 있을 거 같음 좀 꼴리지 않나?? 이건 아니야 하고 혼란스러워 하며 거절하는 마르코랑 그게 무슨 상관이지 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스타


45.
스타 피해 도망가는 마르코 진짜 웃기다 무표정으로 이상한 짓을 하며 쫓아오는 스타랑 으아악 하고 도망가는 마르코


46.
마르코 : (톰을 가리키며) 얘는 건드리면 짖습니다
(스타를 가리키며) 얘는 건드리면 물어요
(토피를 가리키며) 얘는 찢어요


47.
마르코 배방구 하려고 쫓아가는 스타랑 도망가는 마르코

잡히면 마르코 으아악 소리 지르면서 파바박 발길질하면서 뒷발 팡팡하는데 스타한테는 타격 하나도 없고 마르코 배에다 부우우 부는 스타... 배에다 불고 볼에다 불고 온갖 곳에다가 배방구하는 스타


48.
스타 마르코 뒤에서 백허그로 확 안아올리는데 손쉽게 들어올려지면 좋겠다 스타 근력 짱쎄서 라이온킹 마냥 들어올려지는 마르코


49.
뮤니식의 생일별 별자리 캐해석 존나 설렌다 스타랑 마르코 성향 반대되는 거 쩐다 진짜
스타는 충동적이고 고집이 세고 규칙을 싫어하는데 마르코는 규칙에 순종하고 현명하고 냉철하대


50.
뮤니 별자리 성향에서 스타는 규칙을 싫어하고 마르코는 규칙에 순종한다는 거 보고 존나 설레하고 있음 씨발 진짜 개쩐다 이걸로 썰 몇 천개 빨아먹을 수 있음 스타는 충동적이고 마르코는 냉철하다는 것도 개오지는 부분

그리고 충직함 뭐냐 씨발 진짜 규칙에 순종하고 충직하다고?? 오지네 야 마르코 너는 이제부터 개다 스타의 개가 되어라 오지네 근데 또 리더감이라는 점이 나를 너무 설레게 해 솔직하고 충직하고 리더감이고 규칙에 순종하고 현명하고 냉철하고 크아 오졌다 오졌어


51.
​그러고 보니 별나비 S1 E01도 스타코 첫만남이 그거였네 규칙을 안 지키고 충동적이고 말썽 피워서 지구로 쫓겨난 공주와 규칙에 순종하고 현명한 모범생의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니의 생일별 별자리는 정확하다


52.
​​​​https://m.blog.naver.com/threetangz/220989268884

이거 기반으로 톰코 보고 싶다... 마르코에게 인간은 신의 피조물이 아닌 악마의 피조물이라고, 너는 내가 만들었다고, 너는 내 거야. 하는 톰.


53.
늑대여우 스타코 보고 싶다 스타는 늑대 마르코는 여우

맹수지만 정말 사나운 맹수도 아니고 맹수들 사이에 있으면 조그마한 존재인 여우 마르코랑 덩치 크고 무리로 어울려 다니고 뼈도 씹어먹는 늑대 스타

​​​마르코는 사슴도 어울릴 거 같음 엘크나 무스도 좋고 초식동물인데 피지컬은 웬만한 맹수보다 더 강한 초식동물

동물들은 서로 머리 박고 목 부비면서 스킨쉽하면서 애정을 나누던데 스타 목에 자기 얼굴 파묻는 마르코 보고 싶다... 복실복실한 늑대 스타 털 사이에 쏘옥 파묻히는 여우 마르코... 마르코가 스타 핥으면 조그만 새끼 늑대가 핥는 느낌인데 스타가 마르코 한 번 핥으면 털이 축축해지는 마르코... 쓰윽 쓰윽 핥아주는데 그것도 쎄서 스타가 핥을 때마다 마르코 몸 들썩들썩 들리고 장난으로 머리 깨물면 마르코 머리 스타 입에 한 번에 다 들어오고ㅋㅋㅋㅋㅋㅋ 마르코 목덜미 물고 돌아다니는 스타도 보고 싶다


54.
운동하는 마르코 보고 싶다... 운동해서 땀으로 젖은 몸과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 거칠게 호흡하는 것과 헝클어진 머리카락이 보고 싶다...


55.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는 별나비 크루들

트리 구해오는 사람 : 재나
장식을 사오는 사람 : 제키
장식 직접 만드는 사람 : 스타
장식 하는 사람 : 스타, 마르코
별 다는 사람 : 스타
건드리면 망가뜨리는 사람 : 톰
트리 아래 선물 놓는 사람 : 마르코
트리 : 토피
집가고 싶은 사람 : 토피


56.
공포게임 하는 별나비 크루들 보고 싶다 주로 게임 플레이하는 사람은 마르코고 옆에서 지켜보는 건 재나랑 스타일 듯ㅋㅋㅋㅋ 스타는 공포게임 해도 안 무서워 할 거 같음 마르코 공포게임 하는데 뒤에서 왁 하고 소리 지르면서 놀래키는 톰이랑 으아아악 하고 비명 지르면서 기절초풍하는 마르코

게임기로 톰 때리면서 나쁜 놈아 나쁜 놈아 소리치며 눈물 찔끔 흘린 채 화내는 마르코랑 억 크흐흑 큽 흡 미안 마르코 으흐흑 하면서 아픈데 웃겨 죽겠는 톰한테 마르코가 네가 한 번 해보시지 하면서 게임기 던져주는데 하! 그거야 쉽지! 난 악마라고! 하면서 기세등등하게 게임기를 잡지만 플레이하다 두려움에 떨며 서로 아아악 비명 지르면서 둘이 붙어서는 게임 플레이하는 톰코... 좀 떨어져서 앉았는데 어느새 보니 서로 꼭 붙어서 게임하고 있음 그리고 그걸 바라보며 귀여워서 웃음 꾹 참는 스타

밤에 이불 머리 끝까지 뒤집어쓰고 덜덜 떨면서 자고 있는 마르코 눈치채서는 베개 가지고 가서 마르코 방에서 베개 싸움하다 잠드는 스타코 보고 싶다... 아니면 스타가 이불 속에 숨어있는 마르코 이불째로 통째로 자기 방으로 데리고 와서 같이 잠드는 것도 좋음


57.
아... 덱데굴이라는 말 존나 귀엽다... 덱데굴... 데굴데굴이 아닌 덱데굴... 덱데굴 굴러가는 레이저 강아지들

레이저 강아지들 한가득 품에 안고 굴러가는 다른 레이저 강아지들 잡으러 달려가는 마르코... 굴러가면서 눈에서 레이저 뿅뿅 쏴서 레이저 피하려고 이리저리 폴짝폴짝 뛰면서 쫓아가는 마르코


58.
코코 AU 별나비 보고 싶다... 미겔 마르코 헥터 스타 델라크루즈 토피 이멜다 문 단테 레이저 강아지...

이멜다 이클립사여도 어울릴 거 같음ㅋㅋㅋㅋ 기타 들고 돌아다니는 마르코... 죽은 자들의 세계에서 해골 분장하는데 블러드 문 무도회 때 그 해골 가면을 쓰거나 얼굴에 그려서 분장하면 좋겠다 기타 치면서 노래하고 다니는 마르코와 스타... 코코 세계관이면 죽은 자들의 세계에서 마르코를 제외한 다른 죽은 사람들은 해골 모습인가 했는데 토피는 인간의 모습을 생각해야 하나 원작 그대로 도마뱀의 뼈를 생각해야 하나,,, 어차피 AU니까 죽은 자들은 몸에 해골이 그려져 있고 지워지지 않는 걸로 하자

마르코는 물에 빠졌다가 분장이 지워져서 들킴,,, 그리고 이멜다가 가족들은 재나 제키 오스카 톰 등 별나비 크루들이었으면 좋겠다 AU니까 가족이라기 보다는 친구 느낌으로?? 가족이어도 상관 없음


59.
토피 노래 잘 부를 거 같다 특히 오페라나 뮤지컬 쪽 노래나 성악 잘 부를 거 같음


60.
헌터 스타 보니까 양궁하는 스타 보고 싶음 마르코는 석궁 스타는 양궁...


61.
별나비 시즌이 지날 수록 처음에는 세계가 멸망한다하면 스타코 둘 다 친구가 아닌 세계를 선택할 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후로 갈수록 세계가 멸망해도 스타코 서로를 선택할 거 같아서 좋다


62.
스타코 난 네가 필요해, 너도 내가 필요하고. 같은 느낌이라 좋지... 친구든 연인이든 둘은 항상 함께라네


63.
뽀뽀하려는 스타와 양 손으로 막는 마르코... 스타 힘 쎄서 스타 양 손 붙잡고 부들부들 떨면서 버티는 마르코...

마르코 : 스타아아아아 그만해에에에 (부들부들)
스타 : 왜


64.
자기는 덩치가 큰 여우라고 거짓말 치면서 여우 마르코한테 다가가는 에티오피아 늑대 스타 보고 싶다ㅋㅋㅋㅋ


65.
스타코는 베스트 프랜드적 모먼트로 둘이 사고 치고 온갖 말썽 부리고 다니면서 모험 떠나는 게 좋고 톰코는 서로 엿 먹이면서 줘패는 게 좋고 제키코는 제키 앞에서 부끄럽고 수줍어서 뭘 하든 꼬리 붕붕방방 휘둘리는 마르코랑 그걸 귀엽게 바라보는 제키가 좋다 연인이든 친구든 변함 없을 거 같음


66.
스타코 아직 덜 친한 시기에 마르코 스타한테 말 안 해도 괜찮겠지하고 자기 친구들이랑 말 없이 놀러나가는데 마르코가 몬스터들한테 납치 당한 줄 알고 난리나는 스타 보고 싶다

(재나한테 전화함)

스타 : 재나, 마르코가 사라졌어!
재나 : 오.
스타 : 어떡하지? 몬스터들이 납치했나 봐!
재나 : 음, 스타.
스타 : 당장 찾아와야겠어!

(전화 끊음)

제키 : 무슨 일이야?
재나 : 마르코가 사라졌대.
마르코 : 나 여기 있거든. (셋이서 놀고 있었음)

나중에 차원 가위로 재나한테 다시 나타난 스타가 재나 집에서 재나제키랑 놀고 있는 마르코 보고 몬스터한테 납치된 줄 알았다고 하면서 그 뒤로 마르코 곁에 착 붙어다니는 게 보고 싶다

스타 : 또 납치 당할까봐 걱정돼. 이러면 안전할 거야!
마르코 : 스타, 우선 이 줄부터 좀 풀어주면 안 될까. (마법으로 만든 줄에 묶여있음)

완드로 마법줄 만들어서 마르코 묶고 옆에서 질질 끌고 다니는 스타... 스타가 달리면 마르코도 끌려감 (마르코 : 스타아아아아)


67.
다큐멘터리 별나비 너무 짱이고 웃기다... 평화로운 들판 가젤 마르코가 풀을 뜯고 있습니다... 앗... 저 멀리 가젤을 노리는 사자 스타가 보이는 군요... 사냥을 나왔나 봅니다...


68.
뭔 동물을 하든 스타는 맹수고 마르코는 초식동물일 거라는 게 너무 웃기다ㅋㅋㅋㅋ 굳이 맹수가 아니더라도 피지컬이 웬만한 육식동물은 뚜까패는 동물인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