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썰 모음
신이 담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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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담긴 아이> 습작 <무신고>에 나오는 화주 본편이랑은 다른 귀여움과 깜찍함에 느낌이 색다르네... 무신고 금화주는 무투파체질이었구나 진짜 귀엽다 주먹부터 나가고 싸움 잘하는 화주...
2.
무신고 금화주 검 드니까 쉬라 느낌나서 클리가 떨리고 있음...
3.
이런미친 무신고 금화주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서 참을 수가 없다... 신이담긴아이 화주도 귀여운데 무신고 화주는 정말 주먹부터 나가고 힘도 쎈 대형견 같은 게 너무 귀여워서 눈물이 난다 마치 아도라를 보는 것만 같구나...
4.
무신고 금화주 란마랑 아도라 섞인 느낌이라 웃김
5.
무신고 걍 모든 장면이 웃김... 비록 습작이라 3편 밖에 없지만 모든 것이 웃김 그냥 이대로 연재됐어도 좋았을 듯... 스핀오프로 연재해 달라고 빌고 싶다
6.
신이담긴아이 금화주도 충분히 리트리버지만... 무신고 금화주는 정말 개다... 개 그 자체다... 정말 단순한 개다...
7.
먹을 거 좋아하는 금화주 귀여워서 미치겠음 아도라 아니냐
8.
폭력을 행할 때 그 누구보다 행복해보이는 금화주
악령들 줘패러 즐겁게 산에 들어가는 화주
신이담긴아이 화주는 요새 계속 침울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만 나와서 그런가 밝고 명랑하고 아무 생각없는 똥강아지 무신고 화주를 보니 절로 눈에 눈물이 고이네요
9.
작가님이 내려주신 실제 밷애스 화주
검은머리 금화주를 보니 갑자기 주은영이 생각나 참을 수 없이 눈물이 흐르고
10.
신담아화주랑 무신고화주 보고 나니 더더욱 둘의 차이가 잘 느껴짐 무신고화주 성격 정말... 귀엽다 폭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한 무신고화주
11.
수경화주우범 트리오 좋음
성적으로도 좋고 조합으로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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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고화주였으면 침 흘리면서 헐레벌떡 달려갔을 텐데....... 다시 생각할수록 아쉽다 무신고화주 자신감 매우 높아보여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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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주도 장군상이긴 한데 그냥 덩치크고 눈썹 진하고 힘 좋아서 장군이라 부르는 느낌이라면 홍수경은 정말 장군 그 자체임... 기백있고 사납고 한 번 결단을 내리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듦
14.
화주 볼 때마다 아도라 생각남... 눈치도 없을 듯... 시즌5 내내 캣트라가 지를 사랑한다는 걸 몰랐던(심지어 본인도 캣트라를 사랑한다는 것마저 자각하지 못함) 아도라처럼 금화주도 작중내내 홍수경이 지를 짝사랑한다는 걸 인지하지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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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큐어
두 사람은 프리큐어 (한제 : 빛의 전사 프리큐어) 썰 모음입니다
1.
나기사 여자한테 러브레터 많이 받는 것도 그렇고 여자한테만 유독 인기 많다는 것도 그렇고 고백 받은 적도 많을 듯
호노카랑 같이 다니고 난 후에도 고백 종종 받았을 거 같음 그리고 그 모습을 옆에서 ^^미묘한 표정으로 쳐다만 보고 있는 호노카
호노카는 자주 웃지만 속을 알 수가 없어
2.
겉으로 언듯 보기에는 나기사가 말썽 피우고 호노카가 제어하고 잡아줄 거 같은데 까보면 딱히 얘도 제정신은 아님
마법소녀일 해야 한다고 할 때 이게 말이 되냐고 경악한 나기사와 ㅎㅎ재밌겠다~ 한 호노카만 생각하면 걍 웃음남 웬 시정잡배들이 추근거리니 나기사는 걍 가자고 말리는데 호노카는 주먹 쥐고는 시비털고 같이 맞다이 깔 준비한 거 보면 역시 평소에 순하고 말없고 얌전한 애가 어느날 갑자기 칼부림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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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나기 싸울 때마다 호노카 그래... 우린 프리큐어일 때 제외하고는 친구도 뭣도 아니니까...^^ 이럴 거 같음 그 말 들을 때마다 누가 잘못했던지 간에 일단 머리박고 사죄하는 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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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는 화나는 일 있으면 걍 바로 화내고 말거나 조금 생각하고 잊어버릴 거 같은데 호노카는 뒤끝 존나 길어서 나중에도 계속 언급할 거 같다는 점이 좋음 조롱조로 말하면 모를까 그것도 ^^이런 묘한 표정으로 화날 때마다 언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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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 말이나 논리로도 호노카한테 밀리는데 힘이나 기술에서도 밀릴 거 같다는 점이? 너무 안타깝고 웃기고 좋은 듯 누가 호노나기 서로 줘패는 씬 올리면서 나기사는 주로 타격기 쓰고 호노카는 관절기 쓰는데 결국 마지막에는 호노카가 나기사 제압하고 위에 올라탔다고 한 게 인상 깊었음 나기사! 정말 나약하고 귀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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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사랑 호노카가 더 이상 친구로 보이지 않는다... 걍 호노카가 나기사를 키우는 거 같다... 이것이 호노나기의 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