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나비 사냥꾼 AU
늑대 톰 마을 주민 스타 사냥꾼 마르코 보고 싶음 배경은 겨울이고 산 속,,, 마을은 산에 둘러쌓여 있지만 조금 내려가야 나오고 스타는 마을에서 산 몇 개 넘어가면 나오는 큰 왕국에서 살고 있지만 말썽 심하게 부려서 산 속의 작은 마을로 와있는 상태
톰은 평범한 늑대 보다는 늑대들의 우두머리나 산 속의 정령같은 느낌...? 아니면 늑대 무리에서 떨어져서 홀로 다니는 것도 좋음 덩치가 다른 짐승들보다 훨씬 크고 털이 붉은 색이다 사냥하다가 다쳐서 눈에 세로로 흉터가 일자로 찍찍 나있음 정령 설정이면 눈 3개에 일자 문신 그대로인 설정이고 마르코는 사냥꾼이다 산 속 오두막에서 살고 있음 레이저 강아지는 사냥개임 이 때는 조그만 강아지가 아니라 다 큰 성견이었으면 좋겠다
왜 마을에서 안 살고 있냐면 걍 내가 산 속 오두막 그런 거 좋아하는 것도 있는데 제키나 자기 주변인이 산짐승에게 물려가서 찾으려고 오두막에서 따로 살고 있는 거면 좋겠네 물어간 짐승은 토피인데 토피는 코모도왕도마뱀,,, 이 겨울 산 속에서 살고 있을리는 없고 곰이나 호랑이?? 털은 약간 남색이랑 녹색이 도는 회색빛이고 머리부터 등까지는 검보라색의 갈기가 나 있다 호랑이면 줄무늬 색도 검보라색인 설정임
토피는 덩치가 톰보다 훨씬 크다 마르코는 누가 데려간 건지는 모르고 끌려간 것만 알아서 찾으려고 발자국 수색하고 털이나 배설물 그런 거 찾으면서 산에서 지내는데 어느 날 산에서 토끼랑 놀고 있는 스타랑 마주쳤으면 좋겠다 마르코는 넌 누구냐고 이 산은 위험하다고 내려가는 게 좋다고 하는데 스타가 나는 왕국에서 온 공주님이야! 하면서 마르코랑 같이 지냈으면 좋겠다 원래 마을에서 마르코네 집에서 같이 살기로 했었는데 마르코는 오두막으로 가서 집에는 레이저 강아지들이랑 마르코네 가족만 있으니까 이야기듣고 오두막으로 직접 찾아간 거,,,
너는 왜 산에서 홀로 살고 있어? 라고 묻자 내 친구가 물려갔어. 생사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흔적이라도 찾고 싶어. 라고 약간 슬픈 눈빛으로 말하는 마르코... 뭐 그래서 스타도 같이 도와줬으면 좋겠고 물어간 짐승이라고 의심받는 건 톰이랑 토피인데 둘 다 산에서 제일 크고 마을에서 유명하기 때문이다 건너건너 왕국에서도 유명하고,,, 토피는 왕국의 현 왕을 과거에 습격했다가 앞 발가락이 일부 잘린 상태로 도망친 적이 있고 톰은 사납기로 유명해서 톰을 만나고 안 다치고 돌아온 사람은 없다 죽이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대부분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버림 이유는 모른다 걍 자신의 영토에 들어오지 말라는 경고 정도?? 그래서 왕국에서 잡으려고 병사랑 사냥꾼들을 파견한 적이 있는데 대부분 다 잡아먹히거나 죽어서 그 후로는 산에는 가급적이면 접근 안 함
루도는 살쾡이...? 아니면 독수리나 매도 좋음 올빼미도 괜찮다 크기는 유독 다른 동물들보다 조그맣고 연한 녹색빛이 도는 털을 가지고 있다 주로 토피랑 같이 다님
사람 싫어해서 눈에 보이는 족족 공격하는데 오히려 사람한테 잡힐 뻔하거나 사냥개한테 공격당할 뻔해서 항상 토피가 옆에 같이 있음 루도 혼자 돌아다니는 것 같이 보여도 잘 보면 숲 속에 토피가 숨어있다,,, 노란색의 눈동자 번뜩이면서 조용히 쳐다보고 있음 종도 다른 둘이 왜 같이 다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사냥은 총 말고 활 가지고 다녔으면 좋겠다 도끼나 나이프같은 것도 가지고 다니는데 그냥 내가 그런 걸 좋아함 약간 메리다와 마법의 숲 같은 느낌?
마르코 강에서 물 담고 있는데 강 건너로 토피가 쳐다보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르릉 거리는 소리도 없이 조용하게 쳐다보는데 문득 시선을 느낀 마르코가 고개를 들자 토피랑 눈 딱 마주쳤으면,,, 마르코 순간 몸 굳어버리고 주섬주섬 여차하면 활로 쏠 준비하는데 토피는 그걸 이빨을 드러내거나 그르렁거린다거나 하는 경계하는 테세도 없이 아무런 미동도 없이 쳐다보다가 휙 가버리고 마르코는 설마 저 호랑이가 제키를 물고간 건가 이 생각이 들어서 서둘러 흔적을 찾아봄 눈에 찍힌 발자국 크기가 자신의 머리만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그보다 좀 더 크던가
토피가 왜 제키를 물고 갔냐면,,, 음,,, 그냥 사냥,,,? 이건 알아서 생각하셈 식량은 주로 마을에 내려가서 구하는데 이게 구하기도 쉽고 안전한 편이라 마을로 자주 내려감 스타랑도 사실 그때 만났었는데 마르코는 잘 기억 못 했으면 좋겠네 스타는 그 때 봐서 알고 마르코를 알고 있음
톰이랑은 여느 때와 같이 산에서 흔적 찾으면서 수색하다가 실수로 톰의 영토에 들어갔는데 마르코는 그걸 모르고 계속 돌아다니다가 뒤에서 무슨 그르릉하는 소리가 들려와서 뒤돌아보는 그 순간 톰한테 습격당함
톰은 막 마르코 목 물어 뜯을려고 그러고 마르코는 도끼로 톰 모가지 겨우겨우 막아서 물어뜯지 못하게 하려고 버팀 톰이 앞발로 가슴을 짓누르고 있자 점점 숨쉬기도 힘들어지고 힘도 빠지는데 있는 힘껏 다리로 톰 배 걷어차서 겨우 벗어남
톰 깨갱하는 소리도 없이 크르럭거리면서 잠시 피하다가 다시 마르코한테 덤벼들 자세 취하는데 그 때 스타가 도와줬으면 좋겠다 산에서 돌아다니다가 소리듣고 달려옴 활로 멀리서 쉭 쏘니까 톰 주둥이 바로 위로 지나가고 톰이 화살이 날라온 방향을 바라보니 스타가 활을 든 채 자신을 겨냥하고 있으니 일단 물러가는 톰,,, 이제껏 자신의 영토에서 자신이 먼저 물러가는 일은 거의 없었기에 그 일 이후로 마르코만 보면 물어죽일려고 하고 있음 오두막 근처에서 맴돌며 마르코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근데 스타랑 마르코는 둘이 대부분 항상 같이 다녀서 그 후로 톰이 먼저 습격한 적은 잘 없음
토피랑 톰은 둘이 만난 적은 잘 없지만 서로 존재는 알고 있음 그리고 루도도 알고 있다 공식에서도 토피가 톰보다 강한지는 모르겠는데 몬스터의 장군이었고 문나비도 당하는 거 보면 엄청 강하겠지,,, 톰은 토피는 자신이 이기기 힘들다는 것을 아니까 가급적이면 피해다님
토피도 톰의 영토는 잘 들어가지 않는다 무섭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딱히 관심 없어서 걍 안 감 보통 왕국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루도 주변에는 토피 말고도 여러 부하들이 있는데 뱀이나 개구리나 곰 같은 동물들ㅋㅋㅋㅋ 버프로그는 작 중에서는 개구리지만 여기에서는 곰으로 나와도 좋을 거 같음 덩치 자체는 토피보다 크다 토피는 마른 편이고 버프로그는 털도 있고 몸집이 되게 큰 편 털은 녹색임
토피는 탄탄한 근육질인데 마른 몸이고 날렵하게 생김 근데 덩치가 크다
버프로그는 다른 부하들이랑 함께 루도를 따르고 대부분 루도 옆에 붙어다님 토피를 싫어하지만 토피랑 싸우지는 않는다 나중에 토피의 계략에 당해서 루도한테서 쫓겨나 홀로 돌아다닐 때 스타가 먹이를 줘서 그 이후로 마르코랑 스타를 도와줌 그렇지만 같이 다니지는 않는다
톰 눈 3개인 거는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태어나서 악마가 늑대의 모습으로 태어났다는 소문이 있었으면 좋겠다 산의 정령인 것도 좋고 그냥 늑대인 설정도 좋음 눈동자도 붉은 색인데 털도 붉은 색이라 타지 않는 불덩어리가 산에서 돌아다닌다라는 전설 비스무리한 게 있는 것도 좋음
주변에 보이는 대부분의 것들을 죄다 물어뜯어서 그 불덩어리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은 불태워진다는 것도 좋고 범상치 않은 외모와 소문 때문에 산의 정령 혹은 악마 취급받는 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