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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꿈 꿨는데 무슨 바이러스? 인지 어쨌든 제키랑 다른 사람들 피해 마르코가 도망다녔는데 아파트 계단에 숨었다가 제키가 오니까 그냥 포기하고 순순히 제키에게 가서 안겼다 그리고 마르코도 감염되어서 제키랑 비슷하게 되고 이런 내용이었음 제키가 원작같은 성격이 아니라 감염돼서인지 무섭고 소름끼치는?? 이성이 날아가서 괴물같이 된 건 아니고 약간 토피 같은 느낌 이었는데 마르코 제키를 피해서 어디 숨지 어디로 도망치지 하다가 순순히 제키에게 가서 먼저 안기는 게 너무,,, 쩔었다,,, 자기가 잡혀 감염되기 전에 먼저 제키에게 가서 안겼는데 제키도 팔 벌려서 마르코 안아주고 씩 웃었는데 무서움과 동시에 제키코 너무 오졌었음 스타는 어딨었는지 모르겠다 다른 애들은 어디 갔을까 2. 스타코는 둘이 뭐든 다 ..
마르코가 16년 만에 집에 돌아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개를 산책시키는 것이었다. 그는 개와 산책하면서, 까마득하게 자신의 옛 기억 속에 묻혀 추억으로 전락해버린 자신의 마을을 다시 되새기며 떠올렸다. - 여전히 변함없구나, 하긴 당연하니까. - 아, 안녕, 얘들아. 그는 말을 더듬었다. 짐짓 그는 선불리 말을 꺼낼 수가 없었다. 그의 친구들을 본 것 또한 16년만이었다. 마르코는 어색하게 손동작을 하며 인사를 건넸다. 그의 친구들은 그런 그를 의아하게 쳐다보며 인사를 했다. 아직은 어색하다. 그는 차차 적응해나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자신의 몸이 그 때와 똑같은 14살 짜리의 몸이라는 것이 아직 실감나지 않았다. 학교도, 마을도, 하다 못해 가로등 하나까지도 모두 그대로였다. - 16년이 지났는데...
* 1. 토피의 일상적 모먼트... 사실 불사의 존재라 여차하면 자기 뜯어 먹거나 안 먹고 살아도 될 거 같지만 마트에서 장 보는 토피나 옷 구경하는 토피...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토피... 목욕하고 침대에서 잠드는 토피... 2. 스타 : 옳은 답은 없어! 마르코 : 내가 옳을 수도 있어. 제키 : 네가 옳을 수도 있지. 재나 : 왜 그게 옳다고 생각해? 톰 : 내가 옳다. 3. 레이저 강아지들 커서 대형견 되면 마르코 막 산책하다가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거 아닐까? 새끼 때처럼 한꺼번에 산책 하기도 힘드니 열 마리가 넘는 개들을 따로따로 산책 시키거나 아니면 허리에 장착하는 식의 개목줄로 한꺼번에 산책 시키거나,,, 근데 그러면 개들한테 끌려다닐 듯 레이저 강아지들이랑 침대에서 같이 자는 거 같던데 ..
별나비 해적 au 보고 싶다. 해적 스타 해군 마르코... 약간 캐리비안의 해적 같이 몬스터들도 존재하는 세계관으로 해서 뮤니 세력을 없애버리기 위해 찾아다니는 몬스터 토피... 톰은 커다란 상인 세력이면 좋겠다. 배 타면서 물건 팔고 다니는데 해적질도 함. 마르코는 해군이어도 좋고 일반인 이어도 좋은데 낚시하던 중 갑자기 비가 쏟아져 내려 폭풍에 휩쓸려 바다에서 표류하다가 어느 배에 구조됨. 근데 그 배가 하필이면 해적들이 타던 배였던 거. 그래서 아, 죽거나 노예로 팔리겠구나 했는데 해적 선장인 스타가 살려주는 거... 배 이름은 뮤니고 세력 이름도 뮤니인데 흉흉한 노략질을 일삼는 해적이 아니라 그냥 배 타고 가끔 정착하고 돌아다니는 세력이었으면 좋겠다. 원래 자기 땅도 있고 그 곳에 성도 있는데 스..
꿈에서 별나비 시즌4 초반을 보는 꿈을 꿨는데 더빙이었다 그리고 더빙으로 별나비 노래를 부른 것도 봤는데 오프닝이나 엔딩이 아니라 스타랑 문의 사이를 표현한 듯 한 노래였음 한국어 였는데 분위기가 정말 슬프고 이뻤다 문이 그 유니콘 나오는 노란 차원?? 회복하는 차원 거기에 있었는데 그 곳에서 스타를 만나자 스타를 피해 도망치면서 마법북 속으로 자신의 챕터인지 차원 속으로 도망치고 스타가 그걸 바라보는 내용이었고 스타문 테마의 노래를 초반 좀 듣다가 잠에서 깼음 노래 분위기가 진짜 정말정말 슬프고 예뻤는데 궁금하다 무슨 노래였을까 스타문 에피소드 매드 형식으로 있었는데 한국어였고 가사도 동영상이랑 같이 떴었음 원작 별나비에서는 나온 적이 없는 노래였는데 꿈에서 나온 그 노래는 무슨 노래였을까 스타랑 문의..
별나비 빅히어로 au 보고 싶다. 빅히어로 너무 양놈들이 생각하는 일본 문화를 지들 마음대로 창작하면서 만든 오리엔탈리즘에 찌든 작품인 느낌임ㅋㅋㅋㅋ 근데 베이맥스에 누가 어울리지? 글로서릭? 아르마다 브라더는 스타코가 어울릴 거 같은데 베이맥스... 음... 레이저 강아지? 헤카푸? 글로서릭? 토피?? 버프로그?? 테디가 마르코고 히로가 스타인 걸 생각했는데 테디가 문이고 히로가 스타인 것도 좋겠다. 베이맥스는 마르코... 캐스는 이클립사 캘러헌은 토피 나머지 테디히로 친구들은 제키 재나 포니헤드 톰 오스카 등이 어울림. 베이맥스 원형 모습의 그 동그랗고 하얀 이미지도 좋은데 au니까 원작 마르코의 모습에 가깝게 디자인한 안드로이드여도 좋다. 거기에 덩치를 좀 더 크게 한 정도? 기계 잘 만지는 공돌이..
나는 학교 첫날 마르코를 만났어. 어쨌든 교장 선생님은 우리가 가장 친한 친구가 될 거라는 걸 알았고, 그건 사실이고, 우린 그랬어! 하지만 처음에는 아니었어. 마르코는 매우 특별해. 그는 특정한 물건을 좋아해. 나는 바로 그걸 알아차렸어. 그래서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는 척 했지. 지구는 새롭고, 미친 곳이어서, 나는 내가 이해하지 못 하는 것처럼 행동해서 어느정도 버틸 수 있었어. 저기, 나는 거짓말 안 할 거야, 일기장아, 난 지구에 대해 이해 못 하는 게 많아. 그들은 길을 건너기 위해 누르는 버튼이 있는데, 모든 사람들은 그걸 여러 번 눌러. 왜? 버튼은 작동하거나 작동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야. 버튼의 다른 쪽 끝에 연결된 작은 사람을 상상해 봐... 그는 몹시 짜증..
실종된 마르코를 찾아 헤매는 스타&크루들 이야기가 보고 싶다. 현대 au면 지도나 여러 단서들을 추측해 찾아가는 이야기고 원작 배경이면 수 많은 여러 차원들을 헤매이면서 찾아다니는 거. 도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도 좋고 더 나아가서 산이나 숲 같은 외진 곳으로 찾아가서 생존과 탐색이 공존하는 것도 좋다. 지도, 나이프, 가방과 물병과 여러 식량들을 챙기고 수첩에다가 단서들을 기록하며 지도에는 찾아봤던 장소와 마르코가 갔을 곳으로 추정되는 장소들을 적어놓고. 찾다가 조력자를 만나는데 조력자는 버프로그 혹은 이클립사인데 신뢰와 의심 사이에서 저 사람을 믿을지 안 믿을지로 의견 싸움 일어나고 결국 잠시 서로 갈라져서 찾다가 다시 합치고 하는 그런 틴에이저 서바이벌 추리 모험물이 보고 싶다... 스타, 제키, 재..
약간 전설같은 분위기로 인적이 드문 깊은 숲 속 호수와 커다란 동굴과 그것들을 둘러싼 나무들 속에서 홀로 몇천년 째 잠들어 있는 용이 보고 싶다 용이든 정령이든 영물이든 산신이든,,, 숨소리는 숲을 흔드는 바람 소리와도 같고 가끔 가다 들리는 코를 고는 소리는 천둥과도 같으며 뒤척임은 지진과도 같고 거대한 몸은 마치 산 과도 같아 자신이 걷고 있는 이 숲의 땅이 대지인지 용의 육체인지 알지 못한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그런 거,,, 사슴신 마르코 + 인간 스타 늑대신 스타 + 인간 마르코 이런 조합으로 보고 싶다 용도 좋은데 나는 털 달린 짐승이 더 좋다,,, 영물이니 덩치도 조절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워낙 깊은 숲 속이니 인간들이 오랫동안 들어오지 못 했고 숲길 또한 험해 짐승들 조차 잘 들어오지 않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