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의 전설 썰 모음 1

1.
코라 작중에서 엄청나게 구르는데 표정묘사가 너무 리얼해서 내가 다 괴롭다 폭력무력폭력폭력폭력이 난무하는 코라의 전설 짱!

2.
코라 자기가 아바타니까 의무를 다하려고 하는 거 정말 대단하고 신기하다 원하지도 않았는데 아바타라서 죽을 뻔하고 힘 잃고 생기고 또 힘 잃고 도우려고 해도 욕먹고 도와줘도 욕먹으면 빡쳐서 세계 한 번 갈아엎었을 듯 아무리봐도 역대 아바타들 중 빌런캐도 있었을 텐데 왜 안 보이지 바투 말고 태어났을 때부터 아바타인 놈 중에서 나중에 빌런으로 전락한 놈도 생겼을 법한데

3.
코라... 시즌1 초반의 열혈 무투파 코라는 어디 가고 신중하고 진중한 성격의 코라가 되었니 눈물이 난다 주변에 죄다 자기 책망하는 놈들밖에 없는데 야마가 안 돈게 더 신기하다 보살인가... 믿었던 놈들은 여태 자기한테 거짓말하고 있었고 도와줬더니 욕하고 쫓겨나고

4.
코라 서치하다가 누가 아앙은 고난을 겪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면 코라는 고통을 겪으며 얼마나 피폐해지는지 보여준다고 했는데 이렇게 정확할 수가

5.
론울프 코라 너무 좋아서 클리로 자진모리 장단 칠 수 있음 아 맙소사 아 코라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시즌1 초반 코라가 생각나서 마음이 아픈데 끓어오른다

6.
코라인권복지위원회는 없다 세상 모든 이들이 코라를 죽이려고 든다... 고통스럽구나 아바타로 태어난 게 죄다

7.
코사모 : 코라를 사냥하는 모임

8.
코라 사실 이미 세뇌된 거 아님?? 왜 계속 사람들을 도우려하는 거지 도와줘도 욕 먹고 아파도 욕 먹고 아바타로 태어나서 좋은 점 : 여러 원소를 다 배울 수 있음 이것밖에 없는 듯 아앙 이놈아 아바타는 사람들을 도와야 된다고 학습시키지 말고 좆같으면 걍 도망쳐도 된다고 가르쳤어야지 역대 아바타들 죄다 트라우마 하나씩은 가지고 있었을 듯

9.
코라는 고통받을 때가 제일 좋다 근데 어차피 작중 행복한 모습은 2할 뿐이고 나머지 2할은 고뇌 나머지 6할은 고통받는 모습이라 죄책감이 든다

10.
아사미 휴가 중에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코라에게 키스하기라니 정말 귀엽다 그동안 코라가 남극에 있었을 거라 믿고 돌아오면 키스 갈길 생각하고 있었다니 깜찍하군

11.
쿠비라... 중년 아니고 청년캐 맞나 왜 중년이라 생각하고 있었지

12.
온 몸에 알차게 근육이 꽉꽉 채워져있는 코라랑 쿠비라만 생각하면 밥공기가 술술 넘어간다

13.
코라 갈수록 의기소침해지고 활발했던 성격 사라지는 거 안쓰러운데 심장은 정직하게 뛰어서 미치겠음 코라는? 역시 고통받아야 한다

14.
외톨이 코라 에피소드 정말 좋아하는데 짧게 끝나서 슬펐음 시즌4 내내 안 만나다가 막판에 만났어도 좋았을 텐데 누가 자기 알아볼까봐 머리도 옷도 다 다르게 하고 다니는데 누가 아바타 닮았다고 하니 인상 쓰면서 그런 소리 많이 듣는다고 훽 가버리는 거... 정말... 침 고인다

15.
코라의 전설 딱 코라의 영웅적 일대기인데 어째 얻은 것보다 잃은 게 훨씬 많아보인다 코라의 제일 행복한 순간... 시즌1 1화 극초반 아직 공화국시로 떠나기 전 시점이 유일할 듯

16.
코라의 전설이 아앙의 전설에서 70년이 지난 후가 배경인데 코라 후속작 나오면 완전히 현대거나 아니면 더 기술이 발전한 미래세계겠지 코라에 나오던 복장이나 문명이나 기술이 1920년대 것들이랑 비슷했던 거 보면 걍 코라 후속작 안 나오는 게 더 나을 듯 우스갯소리로 현대 배경으로 진행하는 건 아앙 제작진이 추구했던 아앙의 전설 분위기랑 안 맞는다고 이제 나올 일 없다고 했었던 거 같던데 현대가 배경이면 벤더도 사실상 무의미할 듯 나중에는 자격증 있어야만 벤딩할 수 있게 되는 거 아냐 사실 코라에서도 폭탄 나오고 함대 나오고 비행선도 나오는데 총은 왜 안 나올까 궁금했는데 아동애니는 총이 나오면 안 된다는 규칙 때문에 일부러 뺀 건가 싶고 나는 역시 과학기술로 싸우는 것보다 벤딩으로 싸우는 게 더 좋다 후자가 더 개싸움 같음

17.
빌런이 된 아바타도 하나쯤은 있지 않았을까? 원래 태생이 선한 사람만이 아바타가 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나? 나중에 자라서 마음 다르게 먹고 돌변하면 어떡하냐

18.
코라가 마지막으로 남은 유일무이한 아바타가 되는 것도 좋음 시즌3에서 아바타 없이도 많은 사람들이 세상이 잘 돌아가게 지키고 있고 이 세상에 아바타가 꼭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 나온 거 좋았는데 여기서 더 문명이 발달하고 그러면 아바타라는 존재도 더 이상 나타나지 않고 끝을 맺지 않을지

19.
아사미 맨 처음 등장했을 때 첫인상이 와 쟤는 정말 1980년대 미국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화장 빡세게한 캐릭터처럼 생겼다 < 이거였는데 성격은 너무 좋음... 좋아하는 사람이랑 이어지는 방법 : 오토바이로 치어버리기

20.
그거랑 별개로 아사미 항상 등장할 때마다 풀메이크업 상태라서 그냥 얼굴로도 나중에는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나오지 않았다 진한 립스틱이랑 보라색 아이섀도우 볼 때마다 살짝 괴로워진다

21.
쿠비라가 그런 짓을 저질렀음에도 코라가 쿠비라한테 은근 무른 거... 자기랑 닮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본인 애비 목숨 구해준 장본인이니 더더욱 무르게 대할 수 밖에 없는 듯 반대로 아사미는 지 애비 죽인 장본인이니 당연히 더 반감가질 수 밖에 없는데 이것만 봐도 벌써 쿠비라코라사미 뚝딱

22.
시즌1~4 코라의 변화과정 보는데 정말 제작진들의 삐뚤어진 애정을 한 몸에 받았구나 론울프 코라 지하 불법 격기장에서 경기 뛰는 거 처음에 보고는 그 동안 계속 밑에서 몰래 그렇게 일하며 돈 벌고 지낸 줄 알았는데 (일종의 반항심으로?) 걍 환영에 이끌려 어쩌다 한 번 나간 거라서 좀 아쉬웠음 지하 격기장에서 경기하다가 단속 나온 경찰 마코한테 걸리는 거 보고 싶다 남극에도 공화국시에도 아무런 소식도 알리지 않고 홀연히 사라져버린 아바타가 머리도 자르고 고향을 상징하던 옷도 버리고 완전히 다르게 바뀐 채 일반 운동선수한테 처맞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어떤 심정일지 궁금함 마코가 알면 아사미도 텐진도 다 알게 될 텐데 허 쓰읍 코라는 남한테 모질게 대하고 상처주는 성격이 아니지만 만약에 토프 못 만나고 몸 안에 독을 간직한 채 계속 방황했다면 서서히 엇나가서 아바타팀이랑 많이 싸우지 않았을까 아 론울프 코라 주워가서 기르는 쿠비라 보고 싶다

23.
아바타는 세상에 조화를 가져오는 선택 받은 존재가 아니라 그냥 과거에 지은 죄를 평생 환생을 반복하며 갚아야 하는 과오 아냐? 완이 바투만 안 풀어줬어도 아바타가 탄생할 일은 영영 없었을 텐데 풀어줘가지고 막으려고 라바랑 함께 계속 계속 삶을 반복하는 거 아냐 이런 거 보면 정말 코라가 마지막 아바타일수도 있겠다 어차피 순환도 끊겨서 전대 아바타들이랑 이어질 수도 없지만... 그래도 나중에 라바를 다시 되찾으니 코라 세대부터 다시 순환이 시작된다고 하던데 무슨 끝나지 않는 굴레도 아니고

24.
아바타는 장수한다고 어디선가 주워들었는데 코라는 PTSD랑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단명할 듯 시즌4에서 어느정도 극복하기는 했지만 시즌1~4 내내 고통받았던 게 그렇게 빨리 회복되지는 않을 거 같다 생각해보니 대부분의 사건들이 청소년기 때 겪은 거 아냐 코라의 정신건강 이대로 괜찮은가 (사실 육체건강도 그리 좋지 않음)

25.
코라 ㄹㅇ 퇴역군인마냥 늙어서도 계속 PTSD 시달릴 듯 사실 모든 아바타들이 그랬을 거 같다 분명히 과거에 자기 자식이 아바타라는 걸 알고도 세상에 알리지 않은 채 숨긴 모부도 있었을 것이다 나중에 자기가 아바타라는 걸 깨달아도 전대 아바타들이 겪은 일 생각하고 자기 정체 숨기고 산 아바타도 여럿 있을 듯

26.
코라 약간 상명하복 안 되고 자유로운 나그네? 용병처럼 어딘가에 따로 소속도 안 하고 홀로 사람들 도와주는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즌이 갈수록 은근 군인 채질같다는 생각도 듦 일단 그 모든 일이 있었는데 도망 안 가고 아바타로서 이 일을 도와야한다! < 이러며 남아있었다는 게 나중에 결국 언질도 없이 잠깐 사라져 방황하긴 했지만 누구든지 독에 중독되고 하체마비되면 탈영하고 싶지 않을까요 이건 사실상 명예은퇴 시켜줘야 한다

27.
아바타... 분명히 높은 지위인데 돈을 받기는 할까? 그냥 무급노예 아냐?

28.
시즌4 초반에 코라 홀로 방황하던 에피소드 좀 더 풀어줬으면 좋겠다 뭘 하고 지냈는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았는지... 솔직히 6개월이 뭐임 코라가 겪은 일 생각하면 6년은 안 보여도 이해가능하다

29.
코라가 아앙의 환생이라면 아바타는 육체만 바뀔 뿐 영혼은 똑같고 계속 생을 이어가는 건데 굴레 아니냐

30.
벤더들은 주로 몸싸움보다는 벤딩으로 싸우니까 정말 순수하게 근력으로만 싸우라고 하면 좀 힘들지 않을까... 물론 그래도 비벤더보다야 몸은 더 잘 쓰겠지만 벤딩이 없으니 순수하게 몸 위주로 단련해서 체술 연마한 사람이랑 벤딩 사용 안 하고 붙으면 벤더가 더 불리할 듯 코라 제압하는 아사미 생각만해도 클리가 떨린다

31.
아무리봐도 코라 아사미한테 잡혀살 거 같은데 좆구린 워딩인가요 ㅈㅅ합니다 하지만 코라는 아사미를 절대로 이길 수 없다

32.
밀로 가정교육 실패한 듯 아니 누나들은 괜찮은데 얘는 왜 이러냐? 네모의 꿈 틀어놓고 맞아봐야 되는 거 아니냐

33.
코라 마코한테는 불도저였으면서 아사미한테는 좀... 쑥맥일 거 같아서 흥분된다

34.
코라가 빌런 죽이려고 든 거 3권이 유일하지 않나? 자히르 상대할 때 보면 아예 죽이려고 들던데 이성 잃어서 제정신이 아니어서 제압할 생각은 못 했던 건지 아니면 분노 두려움 독 등등 때문에 눈이 돌아가서 죽이려고 했던 건지 둘 다인 건지 모르겠구나 4권에서는 자기를 죽이려고 했음에도 살리려는 거 보고 눈물났음 하지만 복수에 미친 코라도 보고 싶구나

35.
아바타 아무리봐도 저주받은 존재같음... 보상은 없고 노동과 의무만 있다

36.
퍽메리킬하는 팀아바타 보고 싶다 코라... 마코랑 사귈 때 어디까지 했었을까 키스부터 나가는 거 보면 할 거는 다 했을 거 같음

37.
퍽메리킬하는 팀아바타... 근데 생각해보니 마코볼린은 애초에 지들끼리 퍽메리 선택하면 근친이네

코라 : 퍽마코 메리아사미 킬볼린
아사미 : 퍽코라 메리볼린 킬마코
마코 : 퍽코라 메리아사미 킬볼린
볼린 : 퍽코라 메리아사미 킬마코

마코ㅋㅋㅋㅋ 코라랑 결혼까지는 생각 절대 안 했을 듯 애초에 코라 성격상 안 할 거 같지만

38.
코라쿠비라아사미수인으로 퍽메리킬

코라 : 퍽쿠비라 메리아사미 킬수인
쿠비라 : 퍽코라 메리아사미 킬수인
아사미 : 퍽수인 메리코라 킬쿠비라
수인 : 퍽... 아사미? 메리코라 킬쿠비라...

39.
코라가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러도 아사미 딱히 코라 뺨 때릴 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궁금하군 때릴까?

40.
제4원소를 모두 통달한 아바타지만 너무나 많은 납치감금살해미수실종 전적 탓에 코라가 말없이 조금만 늦어도 아사미 불안해하는데 어느날 잠깐 시청에 볼 일 있어서 저녁에 돌아온다던 코라가 술에 떡이 돼서 쿠비라랑 입 맞추는 광경을 목격한 아사미 보자마자 가서 뺨 때리고는 아직도 어벙벙한 코라 붙잡고 키스하는 아사미 아사미는 울지 않는다 대신 코라를 혼내줄 뿐이다 일 때문에 사람 만나면서 밥 같이 먹다가 술도 마신 거 같지만 아바타라는 지위도 있는 사람이 이렇게 헬렐레 하는 모습을 보니 어이가 없는 아사미... 쿠비라 감옥에서 어쩌다 풀려났다고 치고 대체 왜 하필이면 상대방이 쿠비라인지 이놈이랑 술 마셔서 홧김에 둘이 그런 건지 쿠비라 상태 살피는데 술냄새 거의 안 나고 멀쩡하게 제정신으로 보이는 쿠비라 보고 개빡도는 아사미... 맨정신이면서 술 취한 사람한테 키스한 거냐고 꾸짖자 코라가 먼저 했다고 능청떠는 쿠비라 와 진짜 개적폐해석인데 맛있다

41.
아바타라고 해서 보통 사람들보다 더 특별한 점은 4원소 전부 다 통달 가능한 거 빼고는 없는 듯... 육체가 좀 더 튼튼하고 수명이 더 기나 했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단명하지 않을까

42.
코라 술 잘 못 마시면 어떡하냐... 추운 지방에서 사는 사람들은 몸에 열을 올리기 위해 독한 술 자주 마신다고 언듯 들었는데 서치하니 추울 때 술 마시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올라갔다 결국 다시 내려간다고 안 좋다고 하네 허 오랜만에 모여서 같이 술 마시는데 맥주 한 잔 마시고 뻗어서 술주정 부리는 코라 말리는 팀아바타 보고 싶다 문제는 아바타라 술주정도 남다를 듯 온 몸으로 벤딩하면서 뛰어다니는 거 아냐 시즌3 자히르 전투씬 마냥 불 내뿜는 코라 결국 전기로 지져서 제압하는 아사미

43.
쿠비라 경비대장일 때는 파릇파릇하고 치기 어린 젊은놈처럼 보였는데 4권에서 권력 잡으니까 왜 이리 세상경험 많은 중년처럼 보이지

44.
쿠비라코라 키스하면 쿠비라 장난으로 코라 혀 깨물고 놀 거 같다 쿠비라 장난끼 그다지 없고 근엄한 성격에 가까운데 왜 쿠비라코라하면 이런 썰이 생각나는지... 코라사미가 키스하면? 시즌1 초반 코라라면 모를까 시즌4 이후 코라는 아사미한테 휘둘릴 상이다 아사미가 잡아먹을 것이다 쉽네임이 코라사미라서 걍 이렇게 표기했는데 역시 아사코라다

45.
코라만 생각하면 클리가 떨리는구나 깜찍한 놈이다 네가 무슨 선택을 하든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46.
꼴리는 건 코라인데 좀 더 설레는 건 쿠비라인 듯 경박한 표현 ㅈㅅ합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그렇게 외치네 아아 아아아아 쿠비라 볼 때마다 심장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뛰어서 당혹스러워하는 코라와 그런 코라를 보고 눈 흔들리는 아사미

47.
코라사미... 아사코라... 내 심장은 아사코라를 외치지만 쉽이름은 코라사미로 쓰는 게 더 낫나

48.
갤럭시 A80 광고 춤 추는 거 왜 이리 좋지 코라사미로 보고 싶다

49.
어디서 본 썰이지 연애라면 몰라도 성관계는 코라는 이미 경험 몇 번 있는데 아사미는 한 번도 없을 거 같다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코라사미 둘이 하려고 분위기 잡으면 의외로 아사미가 더 어색할 거 같음 근데 아바타가 그럴 시간은 있냐 하다가도 사건 터지면 바로 호출되는 거 아냐

50.
아앙이랑 코라의 전설은 자연과 동화하여 불물 등의 능력을 이용해 싸우고 살아가는 그 분위기가 작품을 대표하는 가장 큰 상징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앙에서 70년이 지난 시점인 코라에서도 갑자기 문명이 너무 발달해서 당황스러웠는데 코라 후속적이면 정말 현대 아니면 완전히 미래 세계 아닌가 아바타 시리즈의 그 분위기를 어떻게 살릴지 정말 모르겠다 컴퓨터 하고 핸드폰 하다가 갑자기 벤딩하면 좀 웃길 듯 그리고 그때쯤이면 이미 총이든 뭐든 비벤더들이 이용할 만한 훨씬 강력한 무기들도 많이 발전해서 나왔을 거 같아서 더 눈물남

51.
코라의 전설 후속작 아바타도 여자로 나오리라 믿고 있는다 설마 남여남여 이렇게 번갈아가며 나오는 건 아니겠지 걍 이대로 여여여여여여 이렇게 내봐라 근데 아바타가 동시대에 두 명 이상 존재할 수 있나? 아바타는 수명이 길다고 언듯 주워들었었는데 어차피 스트레스랑 과로로 단명할 거 같기는 함 코라의 전설에서 아앙은 죽었는데 친구들은 살아있는 것도 그렇고... 후속작 나오면 처음부터 코라는 죽었다고 나레이션 나올까봐 두렵다

52.
걍 아바타 환생 개념 빼버리고 불로불사의 존재로 만들어주세요 근데 이러면 빌런되나 적당히 타락할 거 같으면 육체 죽이고 다시 새로운 놈으로 (영혼은 같지만) 환생시키나

53.
후속작 걍 빌런이 된 아바타의 이야기로 해주세요 너무나 많은 업무와 사람들의 핍박에 결국 빌런이 되어버린 아바타 코라는 세계를 무너뜨리는 걸 목표로 삼게 되었다

54.
아바타 후속작 나오면 현대 아니면 미래시대 배경 같은데 대체 어떨지 잘 상상이 안 갔는데 볼트론 같으면 재밌을 듯 블레이저건 쏘고 거대한 우주 함선 타고 다니고 여러 외계인 만나고 온갖 행성들을 오고 다니고... 근데 이러면 벤딩은 어떻게 하냐 다른 행성이나 우주에서도 사용할 수가 있나 아바타 후속작 나오면 현대 아니면 미래시대 배경 같은데 대체 어떨지 잘 상상이 안 갔는데 볼트론 같으면 재밌을 듯 블레이저건 쏘고 거대한 우주 함선 타고 다니고 여러 외계인 만나고 온갖 행성들을 오고 다니고... 근데 이러면 벤딩은 어떻게 하냐 다른 행성이나 우주에서도 사용할 수가 있나 아바타도 미르에서 만들고 볼트론도 미르에서 만들었으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55.
쿠비라코라 사미코라의 좋은 점은...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고 약간 다혈질에 충동적이고 강한 힘을 가진 코라가 이 둘한테는 잘 휘둘리고 얌전해질 거 같다는 게 좋음 아사미 코라 조련(말 그대로 ㄹㅇ조련) 엄청 잘 할 거 같다 전기충격으로 지지는 것도 좋은데 이런 물리적 조련 말고 말이나 표정으로 꼼짝 못 하게 잡을 듯 사고 치다가도 아사미 앞에 있으면 얌전해지는 코라... 거짓말도 못 함 다 들통남